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문단 편집) == 용례 == >그러나 그 사사가 죽으면, 그들은 다시 다른 신들을 따르고 그 앞에 절하며 섬겼는데, 그 하는 짓이 조상들보다도 더 나빴다. 굽힐 줄 모르고 못된 길로만 가는 버릇을 버리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다. >------ >[[사사기]] 2장 19절 (공동번역 성서) >지옥과 저승은 아무리 들어가도 한이 없듯이 사람의 욕심도 끝이 없다. >------ >[[잠언]] 27장 20절 (공동번역 성서) * 실제로 많은 종교 및 철학 관련 학문에서는 사소한 탐욕에 눈이 멀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비판해 오고 있다. 그 발생 원인이 황당해서 그렇지 문구 자체만 파고 들면 심오한 진리와 교훈을 담고 있는 철학적인 글귀이다. 때문에 반쯤은 개그로 쓰이지만 반쯤은 진지하게 인간의 욕심이나 어리석음을 비판할 때 쓰이기도 하며, 이때는 유머라기보다는 숙연한 글귀가 된다. 괜히 나무위키에서도 진지한 내용이 있는 문서에서 자주 이 문서를 링크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멍청함이 가진 힘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Never underestimate the power of human stupidity. >------ >[[로버트 A. 하인라인]] * 보통 과한 욕심으로 실수가 터지거나 [[역사는 반복된다|나쁜 역사가 반복되어 일어났을 때]][* 어려움을 극복하는 역사의 반복에는 '''"[[인터스텔라|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를 쓴다.] 조롱조로 그대로 쓰이거나 문구의 일부분을 교체하여 사용한다. 혹은 음란물을 공유한다는 제목의 [[낚시]]글에 짤방으로(...) 쓰이기도 하며, 때로는 문구에 [[인간]]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다는 것에 착안하여 [[닝겐]] 드립과 섞이는 경우도 있다. --[[부라더 다메요|닝겐 유리의 단단함은 끝이 없고 같은 쾅쾅을 반복데스네]]-- * [[득롱망촉]]의 뜻이 이와 비슷하다. '이미 농을 얻고도, 또 촉을 바란다.'라는 의미로 처음에 이 말을 한 광무제는 자신의 욕심을 이뤄 후한을 세웠고 뒤이어 말한 조조는 욕심을 부리진 않았으나[* 사실 못 한게 맞다.] 끝내 자신이 취한 한중을 토해내며 살아생전 촉땅을 밟을 수 없었다. * [[상저옥배]]의 뜻과도 비슷하다. '상아로 만든 젓가락과 옥으로 만든 술잔'이란 뜻으로, 그런걸 사용하면 음식도 덩달아 사치스러워 지고, 그럼 옷과 궁궐도 사치스러워 진다고 은나라의 기자가 주왕의 사치를 걱정했다. 결국 욕심은 욕심을 낳아서 주왕은 주지육림의 사치를 벌이다 멸망했다. * [[스티브 잡스]]가 남긴 명언, "Stay hungry, Stay foolish" 를 완벽하게 논박하는 말이라 [[카더라]]. --사실 그 문구는 스티브 잡스의 사진을 [[김정일]] 사진으로 바꾸기만 해도 반박 가능하다. [[김정일]] 항목 참고.-- 물론 이 경우는 'Stay hungry, Stay foolish'라는 문맥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유머로 웃어넘길 수 있는 것으로, 스티브 잡스는 "항상 굶주린 것처럼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찾고''', 항상 어리석은 것처럼 '''목표를 향해 돌진하라.'''"라는 문맥에서 한 발언이다. 그런데 취소선에서 사용한 것처럼 글자는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잡스 사진만 김정일 사진으로 바꾸기만 했는데도 요상하게 문맥이 "'''인민들은 항상 굶주려 수뇌부의 배를 채우고 항상 어리석은 채로 있어 반항할 꿈은 꾸지도 말라.'''"는 의미로 해석된다는 것이 포인트. 이런 문맥을 알아차렸는지 [[스티브 잡스]] 평전을 번역한 번역가는 이 문단을 '''늘 갈망하고 우직하게 나아가라.'''라고 번역한 바 있다. * 묘하게도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킬 로렌츠]]가 비슷한 대사를 한다. "인간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잊어버리고 같은 과오를 계속 반복하지."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의 [[토르(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토르]]도 이와 같은 언급을 하며 층간소음으로 다투고 있던 이웃들을 죽일려고 했다. * [[폴아웃 시리즈]]의 캐치프레이즈인 "War, war never changes."의 [[일본어]] 번역은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人は、過ちを繰り返す。)"였다. --하지만 [[론섬 로드|원작에서 저 문장이 어떤 답을 찾았는지]] 생각해보면 [[발번역]]에 가깝다.-- * [[블락비]]의 노래 'Jackpot'에서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라는 구절이 있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6 김구라의 트루 히스토리에서 패널로 나온 서울 교육대학교 함규진 교수가 방송 마지막에 역사에 대해서 결말을 지으면서 이 문구를 예로 들면서 장황하게 마무리했다. * 아예 기사의 제목으로 삼은 [[http://news.joins.com/article/19143985|기사]]도 있다. * [[드래곤 플라이트]]의 업적 중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가 있다. * [[세븐나이츠]] 패치 중에 나오는 간단한 만화 중 에피소드 3개의 제목이 여기서 왔다. (인간의 욕심은.../끝이 없고.../같은 배신을 반복한다.) * [[스타워즈]]에도 비슷한 대사가 나온다. "욕심과 호기심은 끝이 없어. 그런데 [[제국]]에는 지금 호기심의 대상이 별로 없단 말이지." * [[먹거리 X파일]] 2016년 8월 14일 방송분에서도 김진 기자가 이 대사를 시전했다. --당신이 할 말은 아니지!-- --정작 이제는 이 작자도 잘렸다.-- * [[몬스터 길들이기]]의 최종병기 란도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욕심은 끝이 없지..."라고 순서만 바꿔 말한다. * [[장자]]에서 이르길 '유한한 목숨으로 어찌 무한한 욕망을 채우려 하는가'라고 했다. * [[스브스뉴스]]에서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으로 간 14명의 후보를 비판하는 영상에서 사용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FuTyHWTnEF0&t=13s|마음의 소리 1기 13화]] [[조석(마음의소리)]]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라고 말하고 집을 잠시 나간다. * [[I Wanna Be The Best Guy 3]]의 2스테이지 보스인 메시에에게 죽으면 이 대사가 뜬다. * 스트리머인 [[액시스마이콜]]이 주력 컨텐츠인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할 때 종종 인용한다. 피지컬보다는 뇌지컬을 내세워 [[나서스|운영이]] [[우디르|중점이]] [[티모|되는]] 챔프를 자주 플레이하는 특성상, 상대가 나서스나 티모를 카운터치기 쉬운 피지컬 중점의 육식챔을 들고 까불다가 역관광을 당하고는 주면 안되는 이득을 줘버리는 장면이 비슷한 구도로 반복해서 나오는 일이 잦기 때문. 본 항목의 코멘트를 언급하면 꼭 학습능력을 강조하는 코멘트가 뒤따르곤 한다.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512895|《인간의 흑역사: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에서 부제로 쓰였다. * [[디지몬 RPG]]에서 [[주작몬]]에게 패배 시 대사가 나온다. >[[주작몬]]:'''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패배 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